지금의 시대에는,
틀린게 아니고 다르다
라는 말이 너무 과잉인것같다.
이제는 틀린것들이 다른척하고 있다
아닙니다. 당신은 틀렸습니다..
물론 저는 맞습니다만..
타인을 보면, 곧 알 수 있는 단점들이 있다
물론 그런것들은 별거 아니다만
단점을 넘어 나의 감정을 미묘하게 건드는 싫은점이 있다.
그 사람의 이런점이 싫고, 이런점이 싫다
라는 지점이 있다.
그리고 언젠가 알게 되었다.
그 싫은점들은 정도가 다를 수 있겠지만
내가 가지고 있었던 혹은 가지고 있는
나의 결점이자 단점이다.